[전문연 취업준비기] 개발일지 1일차

 2018년 4월 12일 첫시작

개발일지 작성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1평대 작은 소호사무실을 빌려 

집중적으로 Programming 공부할 시간과 공간

그리고, 취업역량 확보를 위해 

나만의 개발 공간을 만들었다.

후회없이 공부하고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나만의 개발 일기를 작성하기로 마음 잡았다.

강남 주변에 사무실을 얻은건

처음으로 코딩을 접하고 

처음 코딩을 포기했던 장소여서 

의미가 깊다.

뒤늦게 코딩에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제대로 준비하고 코딩에 미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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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작되는 매일 새벽 6시

어제의 피드백과 

오늘의 학습 모표를 토대로 

포스트잇 하나하나 채워 나갈

계획이다. 

나중에 취업되서 이자리를

떠나게 된다면 

감회가 새로울꺼같다.

매 하루 빈자리없이 

내용을 꽉 채우진 못해도 

꾸준하게 초심 잃지 않고

집중해서 취업 준비할 것이다.

위 사진은 나의 소소한 개발환경이다. 

지금 당장은 밑천이 없어 모니터 셋팅을 

하지 못했지만 우선 한달 동안은 

기본적인 language 공부를 마친 다음 

재능마켓을 통해 외주를 받아서 

하나하나 완수 할 계획이다. 

돈을 벌려는 목적보단 

소규모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완성해가며 나만의 포토폴리오를 만들고 

소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협업 파트너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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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어떠한 언어를 공부했고 어떻게 활용했는가 ? 

내가 취직하고자 하는 회사직무는 무엇이며, 업체리스트에는 어떠한 회사들이 있고 

사업계획서는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찾아보았다. 

회사 규모도 중요하지만, 복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사 업무시간 이외에, 내가 회사를 위해 필요로 하는 기술이 있다면 회사는 복지차원의

교육지원을 해줄수 있는가? 가 나의 가장 큰 관심사다. 

공채구인 정보들을 보니 역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4차산업혁명(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이 당연한 화두다.

어쩌면 짧은 시간안에 이 모든것은 준비하기 힘드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계획에 앞서 선택이 필요로해보인다. 

1.  내가 흥미있어하고 사랑하는 일은 무엇인가?

2.  웹, 앱, DB, iot, 하드웨어(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bigdata( R, SASS, PYTHON 등 ) 중 내가 잘 할 수있는

역량은 무엇이며, 진입장벽은 낮은가 높은가? 

3.  어떠한 언어를 깊게 공부할것이며 내가 하고자하는 프로젝트, 포폴은 무엇인가? 

    형상관리로 git을 사용할 것인가? 

4.  프로그래밍언어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알고리즘적 사고 방식도 중요하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5.  네이버, 다음, 구글 등 모든 굴직한 대기업들은 오픈소스기반으로 개발자를 위한 홈페이지가 존재하며 

대표언어 java, python, c, c++ 등과 IDE 들도 무료 배포중이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활용해서 공부하자.

우선 당장 이글을 남긴 이후부턴 JAVA를 다시 복습차원에서 볼 계획이다.

아직 객체지향 개념이 부족해 보인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