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정보(2021.05.28시황)

비트코인은 무엇인가? 

목차

• 비트코인이란? 
• 비트코인 최근 시세 및 앞으로의 전망 
• 비트코인 최근 뉴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을 흔히 암호화폐라고 부르지만, 가상화폐 또는 디지털화폐라고도 한다.

중요한 것은 가상의 돈이란 것이다. 온라인상의 현금이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드물고,

사용자체를 금지한 국가도 있다.

 

쉽게말해 비트코인은 컴퓨터 파일이다. 파일은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다.

전자지갑을 통해 비트코인을 타인에게 보내거나 또 받을 수 있다.

모든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이라 불리는 곳에 기록된다.

 

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나눠 담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은행처럼 중앙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가 암호화된 '블록' 정보를 나눠 갖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은행 없이도 거래 할 수 있고, 실제 코인 소유 여부도 확인할 수 있으며

또 화폐복제나 이중거래도 방지할 수 있다.

 

비트코인 최근 시세 및 앞으로의 전망 

현재 글을 올린 시점으로 38000달러에서 횡보 치고있다.

6만달러를 넘어서며 엄청난 상승장을 보여주던 비트코인이 5월9일을 기점으로 곤두박칠 친다. 

이유는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의 테슬라 구입비용 비트코인 결제 금지라는 트윗 이후부터다. 

 

아래표를 보면 최고가 대비 50프로 정도 빠진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 

 

차트적 관점에서 분석해드리고 싶으나

코인 투자자면 다들 알겠지만 

호재와 악재뉴스, 거대 자본들의 립서비스, 호가창등의 

기본 요소로만 코인 시장이 움직인다는 걸 알 수있다. 

 

3만달러 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37000~39000 달러 횡보를 치고 있는데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거대 자본들의 코인 매집을 위한 

언플이라는 말도 많다. 

 

실제로 개인투자자(개미)들이 던진 코인들은 

기관투자자들이 적극 매수 중이다. 

 

차트의 rsi만 참고 분석해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하락장의 끝일지, 시작일진 모르겠지만 

어쩌면 지금이 비트코인, 그 밖의 알트코인들의 저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누가 동전값어치 비트코인이 우리돈 7천만원 넘을걸 예상했나? 

코인시장에서 돈벌려면 공포에 매수하란 말이 있다. 

손실이 두려우면 관망하다가 어느정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회복되고 

상승장이나 횡보장이 길게 펼쳐지면 그 때 매수하면 되지만 

 

그건 너무 뻔한 결과다. 

그건 그 누구도 결과를 알 수 있는 뻔한 스토리기에 

똑같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인을 매수한다. 

 

그럼 돈벌기 쉽지않다. 

 

현재 저점을 다지는 중이고, 중국의 채굴회사 규제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방안등 

약속하듯 악재를 쏟아내다가 

현재 조금씩 기관투자자들과 고래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슬슬 호재 뉴스를 뿌리고 

자신들은 매집이 끝났으니 다시 코인가격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필자는 현재 있는대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알트코인들을 적극 매수중이다. 

적어도 은행 이자를 받아 돈을 모우는 것보단 괜찮은 투자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까진 안정기가 아니므로 관망의 관점이 좋아보인다. 

필자는 장기투자 관점이라 10만달러 최소 목표로 두고 매수중이니 

투자는 본인이 판단해서 진행하길 바란다. 

 

비트코인 최신 뉴스 

바이낸스 CEO "비트코인, 누구도 인위적으로 멈출 수 없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누구도 비트코인을 셧다운 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과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을 단일 기업이 셧다운 시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하다. 암호화폐 기술 및 개념이 이미 5억 명 이상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누구도 이를 인위적으로 지우거나 종료시킬 수 없다. 따라서 주정부와 규제당국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지금 비트코인 및 암호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채굴, 낭비 자원 재활용 추진 원동력"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80억 인구와 지구상의 모든 기업의 희망이다. 기업과 투자 포트폴리오에 활기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 채굴은 우수하고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낭비된 에너지의 재활용을 추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대해 브랜든 블러머 블록원 CEO는 "작업증명(PoW)은 하나의 합의 프로토콜일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공평한 분배 매커니즘이다"라고 답했다. 

 

美 유명 편의점 체인, BTC·DOGE·ETH·LTC 등 암호화폐 결제 지원

미국 유명 편의점 체인 시츠(Sheetz)가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플렉사와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부 카페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는 여름부터 비트코인, 도지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결제가 지원된다. 또한 연말부터는 시츠 주유소 매장에서의 암호화폐를 통한 주유 요금 결제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츠 측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츠는 총 63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6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 관계자 "암호화폐 개인지갑, 철저한 조사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롤 하우스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이버 보안 및 보안 디지털 혁신 국장이 컨센서스 2021 컨퍼런스에서 랜섬웨어 공격, 제재 회피, 테러자금조달 등에서 암호화폐의 역할을 거론하며 기술 백엔드, 특히 개인(unhosted) 지갑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많은 개발자들이 보호책을 마련하지 않고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부분의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나쁜 행위자가 아니라는 점은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