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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0일 기준금리 0.25% 올림
앞으로 대출 받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기존 연 1.25% 에서 연 1.50%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작년 6월 이래 17개월간 이어진 사상 최저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한은의 금리인상은 2011년 6월 이래 6년 5개월 만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6월, 통화정책 완화 조정이 필요하다고 예고한지
5개월만이라 어느정도 예측은 된 상태다.
출처 : 무료 이미지 사이트
전문가들은 금융위기가 이후 지속했던 저금리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지금껏, 부진한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저금리로 돈을 풀었던
'유동성 잔치' 가 끝나고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금리가 1%포인트 인상되면 금융부채
보유 가구의 연간 평균 이자비용이 308만원에서 476만원으로 168만원 늘어나고,
한계가구는 803만원에서 1135만원으로 332만원 증가한다.
물론, 금리인상은 경제 성장률 증가에 따른
선조치로 나쁘게 볼것만은 아니겠지만
0.25퍼센트라도 그 증가 폭이 커
서민들의 고충은 날로 더 심해질꺼같다.
초저금리 시대로 인해
가계부채는 1400조원을 돌파하여 위험수위에
근접했는데
대출 근절을 높이기위해 금리를 인생했나 싶기도한다.
그에 따라, 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국세청이 내년 3월부터
모범 납세자 주택 보증료 깎아준다는
기사가 있다.
국세청,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국세청이 내년 3월부터 모범납세자의 주택 관련 보증료를 깎아주고
보증한도도 늘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국세청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모범납세자에게
주택 관련 보증서 발급시 보증료 할인 및 보증한도 증대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대 대상자는 2016년 이후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표창 이상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다
. 모범납세자들은 내년 3월 3일부터 우대 보증상품 이용시 보증료가 10% 할인되고 보증한도도
최대 50억원까지 증액(신용등급별 차등)되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 이용기간은 해당 표창 수상일로부터 3년 간이다.
금리인상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므로
좀더 다양한 뉴스를 접한 후
배움의 자세가 필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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